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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닝(회사에서 살아남기)

6. 무의미한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

6차시 강의_무의미한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

 

출처 : 네이버 책

 

여섯번째 강의는 김두식의 에세이 '욕망해도 괜찮아' 의 한 대목을 통해 알아봤다. 

주변 사람들의 무심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조심해서 말하는 데 다른 사람들은 말은 막 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무의미한 말에 쉽게 상처받는 것은  관심받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자 이상하게도 제 마음에 깊은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반응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진리를 만난 거죠

세상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건 차가운 진실입니다. 

그걸 알면 세상이 스산하게 느껴지죠.

그런데 그 진실이 주는 자유가 있습니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반응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는 없으니까요

                                                                                                              (김두식'욕망해도 괜찮아' 중에서)

 

아무 의미없이 하는 말들에 민감해 지는 이유는 항상 스마트하고 남다른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이전에  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우선!

마음이 편해야 어떤 말이든 자연스럽고 독창적으로 나온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답이 중요하지 않은 질문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무의미하게 답하기 이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의 말에 흔들릴 이유가 절대 없다!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 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그 순간! 커뮤니케이션이 유연하고 자연스러워 질 수 있다. 

 

In my opinion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너무 평판좋은 상사에게도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판을 중시해서 해야할 말을 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회사일을 개인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직원도 잘못된 상사를 만나서 힘들다가 퇴사한 이도 보았다. 나에 대해서도 어디선가 나 모르게 싫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가 있을 수도 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니까..

 

 다만, 나의 감정이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흔들릴 때, 잠깐 멈추고 내 상황을 객관화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 상황은 왜 일어난걸까? 필요하다면 친한 동료의 도움도 괜찮을 것 같다. 내가 겪은 상황이 정말 내가 문제인 건지

아니면 오해로 불거진건지, 그런 말을 한 분의 탓인건지~

 

나의 모든 상황에서, 결국 내 앞에 펼쳐진 길은 내가 걸어가야 하기에, 내 소신껏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무의미한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

상대의 한마디, 한마디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우선이다!

(강의 : H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