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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닝(회사에서 살아남기)/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출처 : 네이버 책

회사에 있다보면 문서를 쓸 일이 정말 많다. 말로 하면 잠깐이면 될 일이, 문서 작성에 들어가면 결재권자에 따른 버전을 몇개나 만들어야 하는지 모른다. 보고받는 사람에 따라 강조점도 틀리고,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기획서에 대해, 조언을 해줄 것만 같은 저 제목에 끝렸다. (보통 밑의 직원에게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하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갈 수 있어 함부러 저렇게 말할 수 없을텐데...)

 

 

기회서를 제대로 빠르게 쓰는 방법은?

안까이는 기획서 만들기!

 

기획서 작성 5단계

 

P Pre-writing 핵심 알맹이를 찾아 생각해서 

O Organizing 구조를 만들고 

W Writing 살을 붙여보고

E Editing  보기 좋게 군살을 뺀후

R Re-Writing 객관적으로 경영진 관점에서 검토

 

 

열정과 성의로 안되는게 문서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기획서라니..

 

문서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결재권자!!!

 

모든 상품의 실패에는 고객과 현장을 외면한 공통점이 있다~!!

전세계 인사담당자가 꼽은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1위는 대인민감도가 떨어진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문서에 반영

 

Only my way로 일하는 것은 NO! NO!

 

결재권자가 원하는 것을 담지 않은 문서는 반드시 실패한다. 

 

레포트와 비즈니스 문서는 다르다. 레포트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지만 비즈니스 문서는 상대의 궁금증을 해결한 것이다. 좋은 비즈니스 문서는 상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만 나쁜문서.. 이기적인 문서는 실무자의 입장만 생각하는 문서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의문의 증폭되는 문서와 읽을수록 전체 흐름과 논리가 이해되는 문서는 너~~무 다르다.

 

말로하면 되지... 문서를 꼭 써야 할까??

잘쓴 문서의 커뮤니케이션 파괴력!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전달 가능하다. 

 

구두보고 vs 문서 보고

 

잘써진 문서는 쓰면서 정리되고 눈으로 보면서 확인된다. 비즈니스에서 문서는 매우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outer Game 이다.  흔적을 남기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는 문서이다. 

 

결재라는 행위?

 

우리가 쓰는게 문서지만 최종 고객이 하는 결재!

결재 행위를 염두하고 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어떻게 써야 결재를 받을 수 있을까?

 

결재 : 다른 사람이 쓴 문서를 책임지기 위해 읽는 행위

 

상당한 스트레스의 과정으로 당신의 상사는 불친절한 문서를 읽을 여유가 없다. 

 

문서의 고객을 생각한다면 ...

 

메시지 : 상대방의 입장에서 쉽고 간결

논리 : 체계적인 흐름

표현 : 보기 편함

 

그래!

이제는 실전이다!

 

좋은 문서를 쓰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3가지 

4 (思) : 쓰기 전에 넓고 깊게 생각한 문서

0 (共) :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서

 

2 (異) : 기존과, 남과는 다른 문서

 

 

문서와.. 서류는 ... 다르다!!!

 

내 문서를 402에 맞고, 결재권자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문서인지 체크하라!!!!

 

▶My review

402.. 정말 꿀팁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찔리는지.... 별로 문서의 중요성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결재라는 행위에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내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문서를 잘~ 작성해 봐야 할것 같다. 

 

-지은이 : 박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