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란게 별거 있나?
열심히 했으니 통할거야....?
보고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행위
★상사에게 없는 3가지★
1. 무한대의 시간과 포용력 : 상사는 늘 바쁘다!
2. 부하직원의 속내를 읽어내는 독심술 : 어떤 생각으로 쓴 보고서인지 모르겠어
3. 실무현장에 대한 실시간 상황이해 : 상사를 돕는 보고(전략적보고, 적절한 시간에 맞춘 보고)
상사는 보고를 통해 실무자의 세상을 만나게 된다.
★실무자에게 보고란?★
자기판매의 시간
시야확장의 시간
★리더의 스타일★
1-1. 똑똑하고 부지런한
- 엄청 일 많이 함
- 과도한 밀착관리 받음
1-2. 멍청하고 부지런한
- 삽질의 연속
- 일이 많음
=> 마이크로 매니징 ( 전략적 보고를 통해서 계속 신뢰를 얻게 되면 스스로 게을러지게 됨)
2-1. 똑똑하고 게으름
- 적절한 업무량
- 방향만 제시함
2-2. 멍청하고 게으름
- 일 별로 없음
- 배우는 것도 없음
=> 권한 이임
어떻게 하는 게 전략적 보고일까??
★대기업 회장의 4가지 질문★
step1 말해라
step2 어떻게 하면 되는가? 솔루션과 아이디어 체크
step3 그거면 다 되나? : 현실가능성 위험요소
step4 내가 뭘 해주면 되는가? : 상사가 무엇을 해주면 더 잘 될 수 있는가...
기획서 작성과 보고에서 언제나 중요한 질문 예측!!
★보고시 고려사항★
1. 보고의 타이밍
2. 보고의 관점/내용/입장
3. 보고 중 태도
1. 보고의 타이밍
1-1. 보고의 타이밍 실수
물어봐야 하는 보고(일은 시킨 사람이 더 잘 기억 한다!)
시간 됐는데.. 왜 보고 안하지??
지금까지 안 가지고 왔는데....quality가..'
후행보고(질타용) vs 선행보고(점검용)
1-2. 피드백을 급하게 채근하는 보고
상사도 바로 의견을 제시하기는 힘들다.
큰그림보다 미주알 고주알 될 수도..
상사에게 피드백 준비 시간을 줄것!!!!
즉흥적 피드백을 겪는 경우는.......
그에게 고민하고 방향을 체크할 시간을 드리는 것도 좋은 보고방식이다~!
2. 보고의 관점/내용/ 입장의 실수
2-1. 딱! 시킨 것만 대응하는 보고
일에는 연결된 맥락이 있다.
A 를 하다보면 B도 보일 것인데... 풍성한 자료로 보고할 것!!!
시킨것만 하는 건 피드백!
FeedForward 보다 진취적이고 광범위한 업무보고
2-2. 문제만 던져주는 보고
상사도 부하직원의 의견을 줄것!
이슈만 던져놓다니...
상사는 부하직원의 실무의견을 기다린다.
- 실무자... 1차적 의사결정
- 상사... 최종 의사결정, 컨펌
3. 보고의 태도의 실수
3-1. 적(는)자생존을 놓친 보고
적어라!! 저절로 맥락이 이해된다.
사소한 것도 계속 적으면서
업무지시를 충분히 이해했는지 증명하는 것이 좋음
적었다가 나중에 상사에게 보고하는 장면에서 같이 소개하면서 지난번에 이렇게 보고를 요청하셨습니다. .... 좋았어!!!
3-2. jumping 보고
보고 line은 반드시 지켜라!!!!
3-3. 부정적 즉답을 하는 보고
"Yes. But"을 활용하라!
동의합니다만,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득이 두번 실패하면 순응하라!
결국 책임은 상사가 진다......
써있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같지만 약간은 다를 수 있다.
전략적 조합이 필요
체계적인 보고 전략은 필수!!!
- 지은이 : 박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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